한림대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김용근 교수, ‘S.O.S. from Stanford’ 세션 통해 미래세대와 지속가능성 논의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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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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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김용근 교수, ‘S.O.S. from Stanford’ 세션 통해 미래세대와 지속가능성 논의


- 2025 Stanford Sustainability Changemaker로 선정된 한림대 김용근 교수 세션 진행

-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위한 한림대 Station C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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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진행한 ‘S.O.S. from Stanford 지속가능성의 지속가능성을 묻다세션 현장사진>

 

 한림대학교(최양희 총장) 스타트업비즈니스전공 김용근 교수는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S.O.S. from Stanford 지속가능성의 지속가능성을 묻다세션을 진행했다.

 

 김용근 교수는 올해 Stanford Sustainability Changemaker 자격으로 참여하였으며, 연세대 이무원 교수,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와 함께 진행했다.

 

 본 세션은 포스코, KT&G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관계자들, 한국교원대 총장, 연세대 교무처장 등 학계 인사, 아산나눔재단, 루트임팩트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날 Stanford 윌리엄 바넷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한림대 Station C’ 사례 발표를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세션에 참석한 포스코 천성현 전무는 최근 지속가능성이 경영환경 악화로 다소 위축되어 보이지만 글로벌 차원에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으며, 한국교원대 차우규 총장은 한국의 경우 지역소멸 이슈가 심각한데 지자체가 함께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한림대 Station C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필요기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행사로 8.25~26 코엑스에서 ‘Designing the Sustainable Future-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사회연대기업과 단체 180여 곳이 참여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문제와 해결방안,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통한 임팩트 창출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등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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