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정보과학대학 학생팀 ‘우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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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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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정보과학대학 학생팀 우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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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IRA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우연팀>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RISE 사업에서 지원한 ‘HIRA(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경진대회에서 한림대학교 정보과학대학 우연(데이터사이언스학부 4학년 김솔, 인공지능융합학부 3학년 김영우, 염종환, 유용우)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거머쥔 한림대학교 우연팀은 정신건강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필요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제시하였는데, 산업체 관계자들은 분석절차와 과정이 매우 전문적이고 현장에서의 실효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본 경진대회는 한림대학교 데이터과학융합연구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 산관 교육 협약에 따라 매년 동하계 방학 중에 HIRA 빅데이터 기반 산관 연계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운영과 경진대회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실습 중심과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산업현장 친화적 빅데이터 역량을 함양한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림대를 포함한 연세대, 단국대, 동아대, 홍익대, 대전대, 상명대 등 총 33개팀이 참여하여 23일간(8/20~8/22)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대회의장에서 진행했다.

 

 본 교육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와 함께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데이터과학융합연구소장 박현숙 교수는 본 교육의 백미는 빅데이터 활용 계획이 있는 산업체가 멘토가 되어 단순한 교실내 프로젝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결과의 실효성이 현장에 적용되어서 취업의 연결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 있었다, “한림대 RISE 사업이 추구하는 디지털 데이터과학 전문인재를 지역내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현장교육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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