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언어병리청각학과 마선미 박사과정생, 인문사회분야 연구장려금 수상
  • 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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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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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언어병리청각학과 마선미 박사과정생, 인문사회분야 연구장려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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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마선미 박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일반대학원 언어병리청각학과 마선미 박사과정생이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년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총 4,00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청능재활을 위한 난청 노인의 어음인지력 개선 연구(Enhancing Speech Perception in Older Adults with Hearing Loss for Auditory Rehabilitation)”, 고령화 사회의 가속화로 증가하는 난청 노인의 의사소통 문제와 삶의 질 저하에 주목하여 연구를 진행한다.

 

 마선미 학생은 말속도와 말크기 조절이 어음(말소리) 인지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청능 재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학문적·사회적 파급력을 기대할 수 있다.”, “좋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우재 지도교수는 마선미 학생의 탁월한 연구기획력과 성실한 실행 의지가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학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연구 인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계열 박사과정생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하는, 명실상부한 박사 인재의 등용문으로 평가받으며, 이번 수상은 청각학 전공 박사과정생으로서는 처음 이 사업에 선정된 사례로, 학과와 학교의 학문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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